발리 우붓 최신 여행, 마사지 리뷰 및 추천


마사지 자체의 만족도보다는 매장 분위기가 좀 고급스럽습니다. 마사지는 크게 특별한 점이 있거나 특별히 나쁜 점이 있지도 않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Asia Herb Association이라는 마사지샵인데 주로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곳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방문했을 때는 2012년도였는데 이때 "One day spa & massage"라는 6시간짜리 시술을 받고 너무나도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많이 걷다 보니 다리와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손길이 지나갈 때마다 아픔이 사라져서 신기했다. 아로마 오일의 부드러움과 시원한 손 힘이 어우러져서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마사지가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종아리랑 허벅지도 조금씩은 풀어주시는데 발이 95% 정도. 너무 많은 기대를 하기보다는 200밧 (한국 돈 7500원 정도)에 한 시간 편하게 쉰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과적으로 저희 셋다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피로를 풀 수 있었던 마사지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방콕 전역에서 여러 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유명한 스파 체인과 리조트형 호텔에 있는 고급 럭셔리 스파를 이용할 수도 있다. 대부분 입구에 메뉴를 붙여놓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 서비스 내용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누사 테라피는 우붓 센터에 위치한 (위에 렘뷸란 스파 건너 쪽) 마사지샵으로 구글 평점이 무려 4.9 (후기도 거의 1,000여 개)여서 도전해 보았던 마사지 샵입니다. 왓츠앱으로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메시지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는데 소통 늦지 않게 응답해 주고 당일 예약은 어려웠지만 다음 날 저희 일정에 맞춰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나 바디테라피는 고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님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와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제나 바디테라피를 방문하면 마음의 피로를 풀고 몸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위에서 소개했던 마사지샵들이 고급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마사지샵이라 한다면, 트로피칼 스파 마사지샵은 로컬가게에서 입소문난 마사지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를 기대하기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하시고 마사지받으면 만족하실 거예요. 지인분들 중에는 여기가 진짜 인생 마사지였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제가 생각해도 흠잡을 데 없는 마사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녁에 잘란얄로 야시장에서 해산물과 맥주를 즐기시고 마사지샵에서 하루의 피로를 푸는 여정을 계획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여기도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서 예약을 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압도 다른 샵들과 비교해서 너무 세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았고 가게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다만 워낙 유명하게 입소문이 나 있는 곳 중 한 곳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를 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 도 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수준의 서비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그니처 마사지의 가격은 60분 1300바트, 90분 1600바트, 120분 2100바트입니다. 바와나 디바인 등 휴양지 느낌과 전통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스파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인피니티 스파는 에메랄드 색을 주로 사용한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독특해요. 체감상 코로나 후에 가니까 비싸진 느낌이긴했는데... 셋째 날에는 낮에는 왕궁/왓포 (두 군데가 거의 붙어있더라고요) 둘러보고 저녁엔 디너 크루즈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생각 중입니다)를 타려고 대략 생각 중입니다.


곳곳에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어 늦은 밤이어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입구부터 앞으로 쭉 걷다, 표지판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밤 9시 30분,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어퍼하우스 스파.


미추홀구에 위치한 조은아침지압원은 국가 공인 유자격자에 의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형 지압과 수기요법을 통해 통증 및 피로 회복을 도와줍니다. 특히 목, 어깨, 허리로 인한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이곳의 서비스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일 1마사지를 계획하고 여행오는 여행자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저도 태국 살면서 가장 큰 행복이 바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태국의 마사지가 아닐까 싶어요. 짱구지역을 둘러보는 동안 방문할만한 마사지샵으로는 칠락스가 있습니다. 발마사지를 받았고 이때 초등학생 조카도 함께 받았는데 아이들이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는지 매우 익숙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 듯했습니다. 아이에게 압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며 체크해 주십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마사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선풍기도 있지만 전체적을 에어컨이 엄청 빵빵하게 틀어져있다. 추울 정도는 아니고 밖에서 덥게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면 딱 좋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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